버스에서 어떤 아이가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있다.
어떤 아저씨가 버스에 타고 이 녀석이 너무 버릇이 없군
버릇을 고쳐줘야지.....
그 옆에 앉은 아저씨 다리를 더 벌려서 꼬마의 자리를 침범을 했다.
꼬마 있는 힘 죽을 힘을 다 해서 다리를 더 벌려도 힘이 딸린다....
눈물을 머금은 꼬마가 아저씨를 쳐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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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포경 수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공주 어디서 읽었니?"
" 좋은 생각에서 읽었어 엄마"
출처 : 엔돌핀이 있는 마을
글쓴이 : 행복 뚜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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