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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빗소리 안주삼아 그리움을 빗물에 흘러..............

오늘은 랑이와서 어머님 산소 돌아 보고 풀 뽑아놓고 왔다. 올해는 얼마나 풀뽑으로 다녀야 될까. 삼년째인데 . 첫해는 한달에 두번씩 혼자 다녔다 . 랑이와 산소 봉분에 나란히 앉아서. 잔 치고 남은 막걸리 혼자 다 마시고 산소 봉분위에 누워 행여 어머님 숨소리가 들릴까.얼굴을 기억해보았다 .........

카페 내글모음 2008.09.22

[스크랩] 엔방 마약 임 .님들 어째야 되는가요.이 럴 때는 ?

세 아이가 내 방에 들어 왔다 . 어머니 아뢰 올 말이 있사옵니다 . 뭡 니 까 ? 아 뢰 시 ..오.....(나는 컴을 하면서 ) 예~ 쁘 ~시 네 요 .? (작은 놈이 ) 푸 하 하 하 웃었다 . 쳐 다 봤 더니 . 어머니가 우리 얼굴을 안 봐 주시니 ? 뽀뽀 좀 해주세요 ?.......ㅎㅎㅎㅎ 어마 마마 .?..... 안녕히 주무세요 ? (큰 절을 ..

카페 내글모음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