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뚜엣

오늘부터 공주 시집살이 시작이다 어제 방학했는데 개학 언제하려나???????? 아침부터 인기(예비 사위) 오빠랑 문자 주고 받더니 오빠집 놀러가자고 해서 안 된다고 했더니...... 아침 메뉴로 짜장밥에 사라다에 저녁은 곱창으로 사주란다......... 한달 전부터 머리 파머 해 주라고 들들뽁아서 방학 하는날..

몇 주전 공주랑 약속이라 아침에 전화를 ............ 팔공산 사리사에서 아이들를 데리고 만나자고 전화를 했더니 그 집사정이 안 되어서 애들을 내가 데리고 놀기로 했다. 울공주는 초등1. 초등2년 인기랑 둘이 사리사 부처님 오신날 육법공양에 꽃 뿌리는 선남선녀... 그날 이후 부처님오신날 행사 무사..

한 평생의 세월을 말없이 기다려주며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않은 가슴은...... 세월이 몇년 흘렀나 이십년 삼십년~~~~~계산도 안 되네. 연말이다 동기회와 각종 모임들이 줄줄..... 한군데 들려 저녁만 먹고 나와서 동기회 참석하겠다는 연락을 낮에 해주었다. 약속시간 지나 동기회 장소에 도착..... 어..

역시 차는 밤에 끌고 다니느게 훨 ~~~~~~~~~ 토요일 낮에 용인 올라가는데 5시간이 걸렸다 . 울공주 옆에서 " 엄마 아빠 집이 이렇게 멀어 지겨워 죽겠다 . 다음 부터는 낮에는 아빠집 가지 말고 밤에 가요? " ㅋㅋㅋ 허구 헌날 애들을 밤에 장거리 끌고 다녔으니~~~~~ 아이들은 휴게실 처음한곳 들리면 모두 ..

오늘하루가 시작인지 끝인지 ~~~~~~~~~~~~ 내일 시간이 없어서 11시가 되어가는데 문상갔다 방금 집에 들어왔다. 오늘 하루가 끝 인가 했더니 공주는 메추리 반찬해서 아침에 먹게 해주라 하고. 아들들 이 번주는 어머니 교복 좀 빨아 주라 하고. 주말 마다 바빠서 몇주 교복 안 빨아 주었더니...... 하기사 ..

용인에도 비가 부실 부실 내린다. 법화산을 뒤로하고 몇십만평의 연수원의 한쪽에 붙어있는 관사. 오늘 같이 비가 부실부실 날씨도 컴컴한데 주말이라 사람들은 모두 빠져 나가고 을씨년스런 연수원...... 금요일 밤 11시에 대구서 출발 문경휴게소에서 30분 자고 새벽 2시에 도착했다. 아침일찍 청도대..

어머니 - 최진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정다운 모습 하나.............. 세월흘러 가고 나면 내딸 공주는 친정어머니 어떤 모습으로 기억해 줄까? 행뚜 공주 . 빠스님 공주......

만약에 (MR) - 조항조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상현(마눌)아 아침부터 무얼 하십니까요? " " ㅋㅋㅋㅋ 당신 생각한다... 왜? (여우같은 대답.실은 컴한다 ㅋㅋㅋ) " " 당신 놀러 다니는데 돈 없을꺼 같아서 용돈 나왔을 꺼다." " 왠 일이야 당신이 월급날을 다 알구요ㅋㅋㅋ?" " 응! 교육생..

공주 초등3년 학교 가면서. " 엄마 마중 .............." " 울공주에게 오늘 행운의 뽀뽀를 ?...." " 엄마 오늘 빼빼로 많이 받어 올께요 " " 반에 남자 아이들 한테? .." " 응. 여자 한테도 (끄덕 끄덕) " " 공주 인기가 그렇게 좋아 " " 큰 오빠 때문에 인기 쨩 ! 이야 엄마 " " ㅎㅎㅎㅎ 왜 " " 큰오빠가 내 친구들 놀..

행뚜 계획에 없는 출판사 CEO가 되서리 차 끌고 놀러도 못가고 오늘은 학원갔다 오자 마자 군청업무 보고 컴 앞에 엉덩이 딱 붙이고 앉아서리 사이버 교육받고 있자니 죽겠네................ c 서점 아님 인터넷서점에서 책사서 읽으면 다 인데 만들어 보기를 했나 만드는거 구경을 했나 ......... 책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