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19일 출석부.동반자 ?.... 나의 동반자 - 황금도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몇 해전 직지사 큰스님 법문속에 . 부부는 전생의 왠수지간 . 부녀지간 ,모자지간 은 전생의 애인사이 . 부자지간, 모녀지간 은 전생의 친구사이 . 살면서 이 말이 정말 실감 날때가 많았다 . 동반자라 하면 다들 배우자를 먼저 떠 올릴것.. 내글 모음 2008.07.06
[스크랩] 80 노인의 사랑고백 ?......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80 노인의 사랑고백 ?...... 이쁜돼지님글의 댓글 안에 몽돌님과 정자바다님의댓글 읽다 생각이 나서 ?...... 사랑에는 년식이 없다 ?..... 외가집 외조모님이 돌아가시고 얼마후 외가댁에 외조부님를 뵈러 갔다 ?...... " 외할아버지 이제 혼.. 내글 모음 2008.07.06
무지하게 본전생각 나는 날 ?...... 사람 노릇하기 힘들다는 생각보다 . 오늘은 처음 무지하게 본전 생각이 나는 날이다 ..... 몸빼님 딸래미 땜시 본전 생각이 났지만 ? 난 딸래미 입장인데 본전 생각이 이게 뭐람 ........ 랑이랑 어머님산소 풀뽑으로 갔다 . 오늘은 풀이 별로 없을것 같아 아이들도 안 데려갔더니 ...... 둘이서 땡빛에 앉아.. 내글 모음 2008.07.06
새벽기도 ?....... 잠결에 풍경소리가 아득히 들린다 .(우리집 처마 끝에 풍경을 달아 놓았습) 머나먼 깊은 산중같은 새벽 ........... 적막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으련만 ?........ 새벽을 향해 발을 내 딛어 보았다 ?....... 여느 때와 변함없는 도시의 새벽이지만 오늘따라 ...... 오늘 내가 ?.... 내 딛는 이 발걸음이 .. 내글 모음 2008.07.06
..매미 자원봉사 이런거 봤어요 ?....... 자원 봉사 하면 몸으로 때우는 것만 있는줄 알았다 .?..... 어제는 요양원에 자원봉사 갔다왔다 .. 요즘 민요 선생님에게 멸치 볶듯이 매일 볶였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비명이다 ... 매미같이 노래만 ....... 노래를 안 해봐서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노니 장독 깬다고 컴하는 시간도 줄이고 겸사겸사..... 누.. 내글 모음 2008.07.06
빗소리 안주삼아 그리움을 빗물에 흘러.............. 오늘은 랑이와서 어머님 산소 돌아 보고 풀 뽑아놓고 왔다. 올해는 얼마나 풀뽑으로 다녀야 될까. 삼년째인데 . 첫해는 한달에 두번씩 혼자 다녔다 . 랑이와 산소 봉분에 나란히 앉아서. 잔 치고 남은 막걸리 혼자 다 마시고 산소 봉분위에 누워 행여 어머님 숨소리가 들릴까.얼굴을 기억해보았다 ......... 내글 모음 2008.07.06
무릉도원 같은 안개속를 ?.............. 안개가 무진장 많이 낀 날 밤에 운전하는 매력도 꽤나 슬릴있음 ?.... 낮에 비가 내린데다. 땜이있어서 무릉도원 같은 안개속를 지나서 대구까지 왔습........ 운전중 밤에 안개가 많이 낀 곳를 통과할때 겁내지 말고. 10 미터 앞이 안보일 정도 안개가 자욱한 날....... 라이트를 켜면 안개에 불빛이 반사되.. 내글 모음 2008.07.06
[스크랩] 어버이날 아이들의 선물? 큰애가 초등2학년때 어버이날 엄마가 일년동안쓸 선물이라고 들고온게 지가그림그린 심부름쿠폰 열장 작은애 열장 들고 왔다. 들여다보니 내년 어버이날 전날까지 유효기간까지 적어서.... 한참을 웃었다.... 그 이후로 어버이날 이면 꼭 심부름 쿠폰를 선물 받는다. 그리고 나는 어김없이 일년동안 쿠.. 내글 모음 2008.07.06
[스크랩] 거실을 서재로 기사를 보면서? 늦은 밤. 카페에 글 한편 올리려고 노트북을 끼고 거실에 앉았다 . 내 옆에 커피를 한잔 갖다 주길래? 쳐다보니 작은 애가 화장실 왔다. 가면서 ?..... 이 세상에서 제일 맛 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오늘 낮에 신문를 보다 .조선일보 어제 30일자 신문에 거실를 서재로 .기사에 영국의 .. 내글 모음 2008.07.06
[스크랩] 엔방 마약 임 .님들 어째야 되는가요.이 럴 때는 ? 세 아이가 내 방에 들어 왔다 . 어머니 아뢰 올 말이 있사옵니다 . 뭡 니 까 ? 아 뢰 시 ..오.....(나는 컴을 하면서 ) 예~ 쁘 ~시 네 요 .? (작은 놈이 ) 푸 하 하 하 웃었다 . 쳐 다 봤 더니 . 어머니가 우리 얼굴을 안 봐 주시니 ? 뽀뽀 좀 해주세요 ?.......ㅎㅎㅎㅎ 어마 마마 .?..... 안녕히 주무세요 ? (큰 절을 .. 내글 모음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