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받았어 ?~~~~~~~~~~~ 요즘은 컴에서 일하느라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어제 한낮에 울랑 전화와서리 " 꽃 받았어 ? " " 아니 ! @@@ 무슨 꽃 !!!! ? " " 내가 꽃 보냈는데 ! (아주 능청스럽게 ) " " 왜? 누구 생일이야 ? (내 생일 잊어 먹고 있었다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ㅋㅋㅋ )" " ㅎㅎㅎ 꽃 보다 아름다운 당신 오늘 생일 이.. 카페 내글모음 2010.01.14
기도 도반 ~~~~~~~~~~~~ 신앙 생활을하는 사람 모두는 기도를 한다 자기가 선택한 신앙의 법을 따라......... 그러나 거기에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도반을 만나는 것도 큰 인연이다. 고운사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4년만에 전화해서.... " 수월화! 내다. 고운사 방금 도착했어. 올수 있으면 여기서 얼굴 보자?" " 지금 가지는 못하고 .. 카페 내글모음 2010.01.14
새해받은 선물~~~~~~~~~ 몇일을 컴이랑 씨름을 했다. 오늘은 어딘가로 휭하니 가고 싶은데 오전에 울공주 쫑알 쫑알 ........ " 엄마! 오늘은 약속대로 고운사 절밥 먹으로 가요. " " ㅋㅋㅋㅋ 알았어 ! 엄마 하던일 마져하고 오후에 가자 " 의성 고운사 산에도 길에도 눈이 깔려서 녹지 않은걸 보니 몇일전에 눈이 왔나 보다 고운.. 카페 내글모음 2010.01.14
마눌이 해결해 줄께 ......... ㅎㅎㅎ 울랑 전화 와서리........ " 술 한잔 하셨네요 " " 응! 친구 만나고 집에 갈려구 지하철 기달려 " " 내가 너무 욕심을 내었나. ㅇㅇ에 주문 ㅇㅇ개 받아 놓았다. 당신은? " " 응. 나두 ㅇㅇ개는 받아 놓았어요." " 이제 시작인데 천천히 합시다." " 천천히 소문나면 되겠지....... " 울랑 목소리에서 느끼는 감이 .. 카페 내글모음 2010.01.09
반성 또 반성 ~~~~ ㅋㅋㅋ " 사는게 뭔지 ?" 그냥 내 입에서 나온 말이다. " 엄마 ! (울공주 10살) " " 응 " " 그런 말씀 마세요 . 그런 말 하면 사는게 불행 해져요 ." @@@@@@@@@@@@@@@@@@ " 그래! 맞아 ....그럼 어떻게 해야해 ?" " 응~~~~ 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 해야해요 ." ㅎㅎㅎㅎㅎ 지금 반성 또 반성~~~~~ㅋㅋㅋ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 .. 카페 내글모음 2010.01.09
감기약 ~~~~~~~ 작은 녀석이 저녁 먹고 누웠다 뭔가 심상치 않은.......... " 이 녀석아 아프면 빨리 말을 해야 약 이라도 사오지?" " 어머니 감기 약은 먹으나 마나에요." " 누가 시장 야채가게 가서 콩나물 사올래?" 큰녀석을 쳐다 봤더니 공주가 간다고 나선다. 저녁 9시 쯤 인데 공주 옷으로 무장을 하더니 콩나물 사러 .. 카페 내글모음 2010.01.09
행복 나누어 드림.......... 울공주 . 아침 밥 먹일려구 씽크대에서 일하는데 옆에 와서 톡톡 친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바빠서 혼자 놀으라고 했더니 대모아닌 대모......... 잊지 말아요 (아이리스 OST) - 백지영 뮤비 가사 카페 내글모음 2010.01.09
[스크랩] 마눌이 해결해 줄께 .......ㅎㅎㅎ 사랑해 - SG 워너비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울랑 전화 와서리........ " 술 한잔 하셨네요 " " 응! 친구 만나고 집에 갈려구 지하철 기달려 " " 내가 너무 욕심을 내었나. ㅇㅇ에 주문 ㅇㅇ개 받아 놓았다. 당신은? " " 응. 나두 ㅇㅇ개는 받아 놓았어요." " 이제 시작인데 천천히 합시다." " 천.. 내글 모음 2010.01.09
[스크랩] 반성 또 반성~~~~ ㅋㅋㅋ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 박혜경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 사는게 뭔지 ?" 그냥 내 입에서 나온 말이다. " 엄마 ! (울공주 10살) " " 응 " " 그런 말씀 마세요 . 그런 말 하면 사는게 불행 해져요 ." @@@@@@@@@@@@@@@@@@ " 그래! 맞아 ....그럼 어떻게 해야해 ?" " 응~~~~ 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 해야.. 내글 모음 2010.01.09
[스크랩] 감기약 ~~~~ 깊은 밤을 날아서 - 박혜경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작은 녀석이 저녁 먹고 누웠다 뭔가 심상치 않은.......... " 이 녀석아 아프면 빨리 말을 해야 약 이라도 사오지?" " 어머니 감기 약은 먹으나 마나에요." " 누가 시장 야채가게 가서 콩나물 사올래?" 큰녀석을 쳐다 봤더니 공주가 간다.. 내글 모음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