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깊어가는 밤. 밤이 깊어가는 밤............. 커피를 마시며 음악 들으며 굿옥션에 물권 검색중이다. 오늘은 전원 주택지 돌아보고 유치권이 걸린 너무 탐나는 물권하나 돌아보았다. 내일은 랑이 아침에 출근시켜주고 3층짜리건물 물권 하나 돌아보러 가 볼려고 한다. 이 물권은 그냥 주울수있는 .. 내글 모음 2012.02.09
아침 햇살. 오늘은 아침 햇살이 비쳐지기 무섭게 유리에 끼인 살얼음들이 소리없이 녹아 내린다. 세월도 소리없이 흘러가는 많은 날들중에 오늘 하루...... 작은 아이는 오늘 졸업식이라고 일찍일어나서 부산을 떤다. 검은색 와이셔츠에 진한 쥐색 양복를 걸쳐 입더니 넥타이를 못 매서 거울 .. 내글 모음 2012.02.08
시내 우리들의 아치트..... 학교다닐때 선배 후배 동기 친구들이랑 늘 모이던 시내 아치트 커피숍. 오늘 지나는 길에 공주랑 같이 앉아서 커피를 한잔하면서 둘러 보았다. 주인이 바뀐지가 7년 되었다는데 그전 까지만 해도 그 모습 그대로 있더니 이제는 이름도 분위기도 모두 바뀌어 버렸다.................ㅋ.. 내글 모음 2012.02.05
어제 하루~~~~ 어제 하루를 다사. 청도. 남구. 동구. 수성구. 물권보러 다니느라 종일다니고 저녁에 막걸리 한잔 마시며 갈증 해소하면서 잠깐 쉬고 한밤에 귀가..... 모든 것은 때가 되어야 인연으로 이어지는 것이지만 이 길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서 길을 안내 받으며 지식과 실무와 경험으.. 내글 모음 2012.02.05
[스크랩] 임하땜 물 아니라 다행이네........ㅋㅋㅋ 송인 - 장윤정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하루밤이 어떻게 지나 갔는지도 모르게 뻗었다가 이제 일어나서 컴에 기웃거려 봅니다... 어제는 저번달에 선약이 된 청송을 가기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랑이 회사 출근시켜주고 중앙고속도로를 탔다. 아직은 아침일찍이.. 내글 모음 2012.02.02
[스크랩] 주말 독서실.....ㅋㅋㅋ 인생 - 신유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요 몇일 책 한자 들여다 보며 독서실에서 열공해보니 잠도 오고 온 몸이 쑤시는게 .............. ㅋㅋㅋ 역시나 옛 말이 안 틀리네요 이제는 책을 들여다 봐도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다...... 하얀 백지 같아서 뭐가 뭔지를 모르겠.. 내글 모음 2012.01.28
[스크랩] 바람맞은 날~~~ ㅋㅋㅋ 송인 - 장윤정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간만에 고운님 전화.... 낮에 드라이브하자고 초대 받아서 화장하고 꾸미고 했더니 갑자기 일 생겼다는데............ 어쩌겟쑤~~~~~~ 바람 시원하니 맞고 종일 방콕타고 공부하러 계대나 갈려구요...... 울 젊은 원장님 강의나 듣.. 내글 모음 2012.01.16
공주랑 데이트.... 어제는 공주 영화보자고 하는데 아빠 바쁘다고 회사 간다....... 거절 작은오빠 운동하러 가야 한다...... 거절 결국 엄마인 나 한테로 ...... 집에서 쉴란다...... 거절 " 나랑 아무도 안 놀아주고 난 미운 오리 새끼 인가봐? ......." 훌쩍 훌쩍 ~~~~~~ " 알았다 엄마랑 가자..... ㅋㅋㅋ." 교보.. 내글 모음 2012.01.15
전화 목소리...... 어제는 큰아이 전화 목소리가 밝아 보인다. 현지에 이제 적응을 했는가 보다. 나도 마음이 안심이 된다. 자식은 목소리만 들어도 감정이 느껴진다. 전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촉촉한 목소리가 들리면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다. 알게 모르게 큰아이는 마음으로 떠 받들고 산다. 언.. 내글 모음 2012.01.14
가슴위에 밤이 내려 앉는다. 밤은 소리도 없이 깊어가는데 혼자 밤을 밝히고 앉아서................... 세월은 잠깐 흐른듯한데 오늘 어머님 6번째 기제사 지내고 돌아왔다. 6년전의 오늘을 생각하면서 ....... 그러나 다시 그 날이 돌아 온다고 해도 변함없이 이렇게 결정했을것이다. 의성 고운사에 아이들을 모두 .. 내글 모음 2012.01.13